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우리 주님께서는 태어나실 때부터 낮고 천한 곳에서 태어나셨고 그 마지막도 죄수들 틈에서 십자가에서 마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의 기간 중에 죄인들을 친구로 삼으시고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셨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심령이 가난하고 겸손하고 의에 주리고 애통하는 사람들을 부르려고 오셨지 배부르고 교만한 사람들을 위해서 오지 않으셨습니다. 약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탄생하셨던 베들레헴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입구를 아주 작게 만들어서 허리를 구부려서 낮추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이처럼 가난하고 겸손한 사람들의 친구로 이 세상에 오신 주님의 나라에 목이 곧고 교만한 사람들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만왕의 왕이신 주님 앞에서 우리의 조그만 권세, 손바닥만한 재물, 보잘 것 없는 외모, 곧 썩어 없어질 이 세상의 것들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 대신에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 그러고 보니까 내년도 우리 생명샘 교회 표어가 “진리의 허리띠로 허리를 동이고”입니다. – 선한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가난하고 겸손한 사람들의 목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성탄의 의미를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그런 삼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안광문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