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장 10절에서 보면,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그분의 힘찬 능력으로 굳세게 되십시오.”라고 말씀합니다. 굳세게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 힘으로 굳세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굳세게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무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허리띠로 허리를 동이고서 정의의 가슴막이로 가슴을 가리고 발로는 평화의 복음을 전하고, 믿음의 방패를 들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서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18절을 보면,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라고 말씀합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디에 머물러 있습니까? 어느 부분은 잘 하는데, 어느 부분은 부족한가요? 어느 한 부분에만 머물러 있으면서 그 부분에만 만족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이제 시작입니다. 작심삼일, 새해가 되면 거창하게 목표를 정하지만 3일이면 포기하고 마는 작심삼일. Pattern이 바뀌지도 않습니다. 4일도 아닙니다. 딱 3일입니다.
안 되는 것을 알면서 3일이면 포기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새해가 되면 변함없이 거창하게 목표를 정하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언제부터 인가 목표조차 세우지 않는다는 것. “어차피 안 될 건데 뭐.” 올해 다시 거창한, 거창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목표를 세워보고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요? “3일이면 포기할 건데 뭐 하러?” 그런데 3일만에 포기하고 또 다시 3일 하고 다시 또 3일 하고 그럼 되는 거 아닐까요? 문제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진리의 허리띠를 동이고 또 다시 작심삼일에 도전해 볼 수 있는 2024년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 안광문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