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에는 나의 백성이 많다.” (행 18:10) 이 말씀이야 말로 창립 8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생명샘 교회에 꼭 필요한 말씀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이 말씀처럼 우리 생명샘 교회가 있는 Carrollton과 Dallas 안에도 우리 생명샘 교회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기만 하면, 구원을 받게 될 준비된 영혼이 많습니다.
우리 생명샘 교회는 어떻게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사명이라고 하니까 아주 거창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거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지난 주일 우리 임성수 전도사님 말씀처럼 우리 각자각자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각자의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감당하는 그 삶이 모여서 우리 생명샘 교회의 사명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생명샘 교회의 열심을 통해 열매가 맺히도록 하십니다. 우리 생각으로는 도저히 구제 불능이다. 이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바로 그런 곳에서 역사하십니다.
이렇게 복음의 능력은 상상을 초월하고 상식을 초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생명샘 교회를 이곳에 두셨습니다. 왜 이 곳에 두셨을까요? 그렇다면 우리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도시에는 나의 백성이 많다.” (행 18:10) 이 말씀을 감당할 수 있는 우리 생명샘 교회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 안광문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