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5-01-05 21:01
2025년을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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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생명샘
조회 : 122  

올해부터는 성경읽기를 위해 우리 임승환 목사님께서 매주마다 문제를 만들어 주실 예정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 생명샘 가족들 교제를 위해 그리고 하나됨을 위해 가족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Oklahoma를 다녀 왔는데 올해는 여기서 1시간 거리 정도 되는 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교회 밖의 사역과 봉사도 해볼 예정입니다. Mexico 선교사님을 통해 다른 세 개 교회와 함께 Mexico 현지 목사님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6월에는 달라스에서 남침례교 전국총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미주 전역에서 한인 교회들이 모이는데 1,000명 이상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2025년에 우리 생명샘 교회는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까요? 첫째, 진정한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야 합니다. 몸은 심장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든 지체들이 다 똑같이 중요합니다. 교회에서는 목사나 집사님들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든 분들이 다 중요합니다. 몸은 모든 지체들이 다릅니다. 눈은 보고, 귀는 듣고, 발은 걷지만 한 가지를 위해 조화롭게 움직입니다.  


우리 생명샘 가족들도 다릅니다. 다른 취미, 다른 생각, 다른 얼굴, 그런데 예수님을 중심으로 성령님께서 묶어 주시는 힘으로 하나가 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돼야 합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충만함으로 충만케 돼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충만함은 예수님의 생명이 있고, 예수님의 사랑이 있고, 예수님의 용서와 희생이 있는 교회가 돼야 합니다. 맛만 볼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충만하게 넘쳐 우리 생명샘 교회를 넘어 이 세상 만물까지 충만케 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안광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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